미술관에도 등장한 '비닐장갑'
박효상 기자 = 생활 속 거리 두기(생활방역)로 전환된 6일 서울 중구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을 찾은 시민이 전시 작품을 체험하고 있다.이날부터 제한적 재개관한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의 전시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들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 후 해달 날짜에 방문할 수 있다. 서소문 본관은 평일 하루 최대 300명이 관람할 수 있고(주말 240명) 관람객 간의 안전을 위해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단위, 총 5회(주말 4회)로 나눠 예약을 받는다. 관람 인원은 회당 최대 60명이다. tina@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