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빅데이터 분석 농촌관광 여행지에 완주군 선정
전북 완주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빅데이터를 분석해 발표한 농촌관광 여행지에 선정됐다. 12일 완주군에 따르면 농식품부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빅데이터 센터를 통해 ‘여름휴가’와 ‘농촌’을 주제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서 완주군이 ‘데이터로 본 여름휴가의 힐링과 먹방 트렌트를 반영한 코스’에 꼽혔다.이 빅데이터는 블로그 3억1000만건, 트위터 48억건, 페이스북 5만3000건, 뉴스 1900건의 언급량과 검색 트렌드 웰촌(한국농어촌공사), 직거래·로컬푸드 직매장 정보 등 공공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농식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