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자유이용권 ‘내일로’ 이어 여객선 자유이용권도 나온다
철도 자유이용권 ‘내일로’를 벤치마킹한 여객선 자유이용권 ‘바다로’가 도입될 전망이다. 해양수산부는 내부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어 여객선 자유이용권 도입을 최우수상으로 선정했다. 바다로는 청소년과 대학생에게 요금할인뿐 아니라, 일정 기간 자유롭게 여객선을 선택해 섬 여행을 할 수 있게 하는 자유이용권이다. 대학생이 저렴한 비용에 섬 여행을 할 수 있게 되면 다양한 관광 수요를 맞추고 섬 관광도 활성화할 것으로 해수부는 기대했다. goldenbat@kukinews.com 섹시매력 발산한 '그녀는 예뻤다' 4인방 황정음-박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