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형규 서울양병원장 ‘꿈이 밥 먹여준다니까!’ 출간
유수인 기자 = 양형규 서울양병원장이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최초의 자서전 ‘돈 퍼주는 꼰대 의사의 #라떼는 말이야, 꿈이 밥 먹여준다니까!’를 출간했다. 이 책은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난 저자의 드라마틱한 인생 역정이자 지금 시대의 젊은이들에게 도전과 가능성이라는 키워드를 다시 한번 각성시키는 열정의 교과서다. 책에는 저자의 어린 시절 가족 이야기와 학창 시절, 세 번의 철거 이야기, 의대를 다니며 학원 운영을 한 경험, 양외과에서 서울양병원을 설립하기까지의 다사다난한 과정, 그리고 그 후 대한민국... [유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