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활동이 행복지수 높인다
" 체육활동이 청소년들의 행복지수와 정서적 안정감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어 눈길을 끈다. 한국 코카-콜라와 녹색소비자연대는 지난해 한국 코카-콜라가 한국청소년건강재단, 대한체육회,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와 공동으로 진행한 학교 체육 프로그램인 ‘2015 모두의 올림픽’에 대한 ‘청소년 행복지수 변화’ 조사결과를 3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모두의 올림픽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의 행복 및 삶의 만족, 자아존중감 등 정서적 안정감이 프로그램 전보다 향상됐다. 행복지수는 10.0%, 삶의 만족도는 5.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