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 국감 증인 소환… 경보제약·JW중외는 제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치료제 주가조작 의혹이 제기된 김동연 일양약품 대표가 국정감사 증언대에 선다. 반면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됐던 김태영 종근당홀딩스 대표이사 겸 경보제약 대표이사와 신영섭 JW중외제약 대표는 명단에서 빠졌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5일 전체회의를 열고 국정감사 증인·참고인 출석요구 추가, 변경 및 철회의 건을 의결했다. 복지위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김기형 감사실장 대신 박은서 감사부장으로 증인을 변경했다. 김동연 일양약품 대표도 추가로 출석요구했다. 반면 의약품... [김은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