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단체 "건선 산정특례 기준 개선해야"
전미옥 기자 =환자단체가 중증건선 산정특례 신규등록 및 재등록 문제에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에 유감을 표명했다. 3일 한국환자단체연합회(이하 환자단체)는 성명을 내고 "강직성척추염, 크론병, 류마티스관절염과 마찬가지로 중증건선도 건강보험 급여기준과 산정특례 등록기준을 동일하게 적용해야 한다"며 개선을 촉구했다. 2005년 9월부터 시행된 '본인일부부담금 산정특례제도(이하, 산정특례제도)'는 진료비 본인부담이 높은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희귀질환, 중증난치질환, 결핵, 중증화상, 중증외상, 중증치... [전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