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 희귀병 ‘전신성 아밀로이드증’ 연구한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아밀로이드증 다학제 진료팀은 ‘전신성 아밀로이드증’ 환자에서 치료 전·후 아밀로이드 PET-CT 영상을 이용하여 치료 반응 및 생존 예측 도구로서의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한 연구자 주도 임상시험(Investigator initiated trial·IIT)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본 연구를 통해 전신성 아밀로이드증 환자의 진단율을 높이고, 치료 반응을 효율적으로 평가하며, 1주일 이내에 검사를 완료 할 수 있는 원스탑(one-stop) 시스템을 갖추어 운영함으로써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진단이 가능하다. 전신... [정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