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인터뷰] 이을용 감독대행 “선수들 불화 없다… 경기 중 있을 수 있는 일”
이을용 감독 대행이 이끄는 서울 FC는 22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18 KEB 하나은행 K리그1 19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결과는 졌다. 진 건 인정하겠다. 다음 경기 준비를 잘해야 될 것 같다”고 경기를 평가한 이 감독 대행은 “선취점을 넣고 그 사이에 선수들 집중력이 떨어진 것 같다. 1-1 되고 나서도 게임 내용은 좋았다. 결과는 졌지만 게임 내용은 만족스럽다”고 말했다.서울은 후반전이 시작되면서 안델손을 교체하고 박주영을 투입했다. 안델손은 전반 팀 동료 고요한과 언성을 높이며 ... [문대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