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에보스, 마지막 경기서 프나틱에 고춧가루 뿌리고 유종의 미
탈락이 확정된 에보스 e스포츠(베트남)가 그룹 스테이지 마지막 경기에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5승 달성에 실패한 프나틱은 팀 리퀴드(북미) 대 로열 네버 기브업(RNG, 중국)의 결기 결과에 따라 차기 라운드 진출 여부를 결정짓게 됐다.에보스는 15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 유럽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EU LCS)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18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그룹 스테이지 5일 차 경기에서 프나틱을 잡았다. 실점 없이 스노우볼을 굴려나간 게 승리로 이어졌다.초반은 프나틱이 유리했다. 프나틱은 미드·정글 싸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