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모친상에 한국으로 한달음에 달려온 에브라의 속사정
박지성의 절친 파트리스 에브라가 박지성 모친상에 애도의 뜻을 표했다. 에브라는 한국으로 날아가 상주 역할을 할 정도로 지극정성을 다했다.에브라는 지난 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에 입국했다. 에브라는 박지성의 모친 빈소가 있는 경기도 수원으로 향했다. 에브라의 이번 방한은 오직 박지성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다. 지난해 11월 마르세유(프랑스)를 떠난 뒤 개인훈련을 소화하던 에브라는 박지성의 모친상 소식을 듣고 형과 함께 한국으로 향했다. 박지성 모친 장명자씨는 지난달 중순 영국에서 변을 당했고, 박지성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