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스’ 최우제 “핑 체감 많이 돼… 만나고 싶은 선수는 빈”
‘2022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퍼스트팀. 전인미답 전승 우승의 주인공. T1의 탑 라이너 ‘제우스’ 최우제(18)는 친형의 권유로 LoL을 처음 접했다. 탑 라인에서 티어가 잘 올라 그대로 정착했다. ‘다이아몬드’ 티어가 되고 나서야 본인에게 재능이 있다고 느꼈다. 프로게이머가 되겠다고 결심한 최우제의 선택은 T1이었다. “학교 다닐 때부터 T1을 좋아 했어요. 그리고 최강팀 이미지도 있잖아요.” ‘육각형 선수’, ‘당장 1군에서도 통할 선수.’ 연습생 시절부터 현장 관계자들 사... [문대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