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1차 지명 신인 김유성, 학교 폭력 논란
김찬홍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2020년 1차 신인지명 선수를 발표한 뒤 학교 폭력 논란에 휩싸였다. 김유성은 지난 24일 2021년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NC다이노스의 지명을 받았다. 큰 키에서 던지는 속구 구위와 경기 운영 등 높은 점수를 받아 NC의 부름을 받았다. 하지만 지명이 확정된 이후 SNS상에서는 김유성의 학교 폭력 전력 논란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사건은 김유성이 중학교 재학 당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 학생 측 부모로 추측되는 한 글쓴이는 지난 11일 구단 홈페이지 팬 커뮤니티에 ‘연고지 우선지... [김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