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튀르키예 신성’ 하스하스, PBA 무대 도전장
뜨거운 열기를 내뿜었던 PBA 투어가 새로운 시즌에는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튀르키예 신성’ 부락 하스하스(튀르키예·18)가 프로당구 무대에 도전한다. PBA(프로당구협회)는 1일 2024-25시즌 PBA-LPBA투어 무대를 누빌 우선 등록 합격자 명단 18명을 발표했다. 하스하스를 비롯해 PBA투어 ‘초대 챔프’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그리스⋅40), 로빈슨 모랄레스(스페인⋅45), 코스타스 파파콘스탄티누(그리스⋅59)가 합격했다. 하스하스는 튀르키예 3쿠션을 이끌 재목으로 평가받는 기대주다. 지난 2022년 불과 16...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