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A, U-20 월드컵 준우승 선수들에 포상금 2000만원 균등 지급
대한축구협회(KFA)가 ‘국제축구연맹(FIFA) U-20(20세 이하)’ 월드컵 준우승 주역인 선수들에게 차등 없이 균등하게 포상금을 주기로 결정했다.연합뉴스는 26일 “대한축구협회가 U-20 대표팀 선수들에게 격려금을 균일하게 지급하기로 내부 방침을 정했다”며 “U-20 월드컵에 참가했던 선수 21명은 각각 2000만원 안팎의 포상금을 받을 전망”이라고 보도했다.앞서 정몽규 축구협회장은 U-20 대표팀을 위해 특별 찬조금으로 10억원을 기부했으며, 이 중 6억원을 선수단 포상금으로 나머지 4억원을 선수들을 배출한 초중고교에 격려금 형... [김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