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4월 보낸 서폴드, 5월엔 반등할 수 있을까
‘위기의 에이스’ 서폴드가 5월엔 반등할 수 있을까.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외국인투수 워익 서폴드는 2일 기준 7경기에 출전해 1승 4패 방어율 5.75를 기록 중이다. 이닝 당 출루 허용률(WHIP)도 1.48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시즌 전 서폴드는 많은 기대를 받았다. 한화는 지난해 13승을 기록한 키버스 샘슨을 포기하고 서폴드와 계약을 체결했다. 서폴드와 계약 당시 외국인 계약금 상한선인 100만 달러(한화 약 11억원)에 도장을 찍으며 믿음을 보였다. 서폴드는 KBO리그 데뷔 첫 3경기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데뷔전인 3월23일 ... [김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