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화 대신 최정예로…벤투호, 10월 최종 예선 소집 명단 발표
김찬홍 기자 = 이원화는 없었다. 100% 정예 멤버로 다시 맞선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10월에 있을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3·4차전에 나설 엔트리를 27일 확정해 공개했다. 기존과 달리 이번 명단에는 23인이 아닌 27인의 선수를 선발했다. 주장 손흥민과 간판 스트라이커 황의조를 비롯해 이재성, 황희찬, 김민재(페네르바체) 등 기존의 주축들이 예상대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최근 소속팀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는 송범근과 백승호, 김진수(이상 전북)등이 벤투 감독의 선택을 받았다. ... [김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