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PGA 참가 중’ 리디아 고“캐디 자주 바꾸는 이유는…”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잦은 캐디 교체의 이유에 대해 입을 열었다.리디아는 27일(현지시간)부터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라스 콜리나스 골프장(파71)에서 시작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텍사스 슛아웃에 출전 중이다. 그는 새 캐디인 피터 고드프리와 대회에 참가한다. 첫날 1언더파 70타로 30권에 머물고 있는 상태.연합뉴스에 따르면 골프 전문 매체 ‘골프채널’은 고드프리에 대해 소개했다. 이제 갓 스무 살이 된 그는 리디아의 11번째 캐디다. 리디아는 지난해 10월까지 제이슨 해밀턴(호주)에게 골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