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자살유족 일상회복 지원 원스톱서비스 우수 행정 인정
인천시는 지난 7월부터 인천 전 지역으로 확대해 시행하고 있는 자살유족 일상회복 원스톱서비스가 우수한 행정실적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자살유족 원스톱서비스는 자살유족이 발생하면 경찰, 소방, 응급의료기관의 요청에 따라 전담인력이 24시간 이내 응급출동한다. 전담인력은 초기 심리안정을 지원하고 심리정서·환경·경제적 제공 서비스를 안내하며 지속적인 사례관리 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일시주거비 지원금은 유족(성인 및 미성년자)이 2인 이상인 경우 1가구당 최대 200만 원(1일 ... [이현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