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시 두 축제, 경기관광축제로 선정
경기도 광주시는 지역 대표 축제인 ‘광주왕실도자기축제’와 ‘남한산성문화제’가 ‘2024년 경기관광축제’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도내 지역축제를 대상으로 축제 기획 및 콘텐츠, 운영, 발전역량, 안전관리 등 다양한 지표를 통해 경기관광축제를 선정한다. 광주시는 두 축제의 2024년 경기관광축제 선정으로 총 1억4000원의 도비를 지원받게 됐다. 특히 올해로 27회를 맞는 광주왕실도자기축제는 ‘광주왕실 도자컨퍼런스’로 명칭을 변경하고 기존의 도자기 축제의 모... [김정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