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 창의적 기획 정책사업, 국내 '효시' 되다
경기도 수원시는 생태교통 축제, 도시정책 시민계획단, 청년해외취업 지원사업 등 국내서 첫 시도해 성공을 거둔 시의 의욕적 사업·정책들이 다른 지자체의 모델이 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지난 2013년 행궁동에서 열린 ‘생태교통 수원 2013’의 경우, 세계 최초 생태교통축제였는데 해외로 전파돼 2015년 10월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제2회 생태교통세계축제, 2017년 10월 대만 가오슝에서 세 번째 축제가 열리는 등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것이다.이같이 수원시의 모든 정책 수립·시행은 시민이 참여하는 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