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올해 첫 추경예산 673억원 편성
경기 하남시는 ‘청년 지원, 민생 안정, 생활인프라 확충’을 이끌 2023년 제1회 추경예산안을 673억원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당초보다 7.7% 늘어난 것으로 자체사업 522억과 보조사업 151억원으로 구성됐다.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시민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권역별 생활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편성됐다. 먼저 청년들의 가장 큰 고민인 구직·결혼·출산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구직역량 강화, 결혼 부담을 완화하는 경제적 지원, 출산&midd... [김정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