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오 익산시의회 의장, ‘특혜채용 의혹’ 의장직 사퇴해야”
“최종오 익산시의회 의장은 공개사과하고 의장직을 사퇴해야 한다. 지금처럼 계속 정치적 도의적 책임을 회피한다면 익산시의회는 불신임 투표를 통해 의장을 해임하고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하는 등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줘야 한다.” 익산참여연대가 최종오 익산시의회 의장 친인척과 선거캠프에서 활동한 인사의 특혜채용 의혹에 공개적으로 사과하고, 의장직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익산참여연대에 따르면 최 의장의 조카사위로 알려진 A씨는 지난해 11월 정책지원관(7급 상당) 공고를 통해 의회사무국 직원으...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