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용근 도의원, 전북문화관광재단 3대 의혹에 철저한 감사 요구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화안전소방위원회 박용근 도의원(장수)이 전북문화재단을 둘러싼 3대 의혹을 제기하며 전북자치도의 철저한 감사를 촉구했다. 박용근 도의원은 지난 18일 행정사무감사 미진감사에서 전북문화관광재단을 둘러싼 의혹을 제기하며 감사위원장에게 감사를 요구했다. 박 의원은 최근 익명의 제보자로부터 전북문화관광재단 노조의 폭로성 민원 전화를 받은 사실에 대해 언급했다. 제보자는 원래 전북문화관광재단은 노조가 없었으나, 지난 2021년 1월 말 A본부장이 부정한 방법으로 사업을 추진해 해고...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