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공모 선정
전북지역에 휴일과 야간에도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가 운영된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보건복지부 주관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공모에서 도내 전주예수병원이 최종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소아응급의료 인프라 확대를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2개소 선정을 위한 공모를 추진, 서류심사와 현장평가, 종합평가를 거쳐 도내 전주예수병원을 1순위로 최종 선정했다. 전주예수병원은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에 선정돼 전담전문의 1인당 1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 소...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