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19 확진 27명 늘어...누적 확진자 5240명
박용주 기자 =전북에서 이틀 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7명이 발생, 도내 누적 확진자는 5240명으로 늘었다. 전북은 지난 1일 확진자 13명이 나온데 이어, 2일 오전 14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2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확진자는 군산에서 9명, 전주 1명, 김제 1명, 해외입국자 2명 등 총 13명이 확진됐다. 또한 2일 오전에도 군산에서 10명, 전주 3명, 익산 1명 등 1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확진된 전북 5227번(전주 1902번)~5229번(전주 1904번)은 확진자가 나온 전주지역 초등학교 3학년에 대한 전...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