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캠퍼스에 크리스마스트리 불빛 ‘영롱’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 캠퍼스에 대형 크리스마스트리가 불을 밝혀 학생과 지역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11일 전북대에 따르면 연말연시 성탄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대형 트리에 야간조명을 점등하고 지역민들이 추억을 담아갈 수 있도록 포토존도 설치했다. 양오봉 총장은 “학생과 지역민 누구나 전북대 캠퍼스에서 한 해를 행복하게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주=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