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제청, 중국서 투자유치활동 전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최근 5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경제·산업의 핵심 지역인 상하이(上海)와 저장성(浙江省)을 방문하여 이차전지 분야 투자유치활동을 전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코로나 단계적 완화와 중국과의 빗장이 풀리면서 3년 만에 중국 현지 투자유치활동을 재개한 것이다. 중국 상하이에 도착한 대표단은 지난 4일 첫날 상하이무역관과 간담회를 가지고 코로나 이후 중국 기업의 한국 투자동향을 청취한 후 광양경제청과 잠재투자기업 공동 발굴에 협력을 약속했다. 이어 상하이에 소재한 한국기업 대상 유턴... [전송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