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예술의전당, 안네 소피 무터 바이올린 리사이틀
대전예술의전당은 24시즌의 첫 공연으로 안네 소피 무터 바이올린 리사이틀을 3월 3일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올린다. 대전예술의전당에 따르면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바이올리니스트’로 칭송받는 그녀가 5년 만에 한국을 방문해 모차르트, 슈베르트, 클라라 슈만과 레스피기의 곡으로 피아니스트 램버트 오키스와 무대에 오른다. 안네 소피 무터는 경이로운 음악가이자 비르투오소로 48년 동안 세계 주요 공연장을 주무대로 활동을 하고 있다. 1976년 루체른 페스티벌의 영 아티스트 시리즈로 데뷔, 이듬해 카라얀... [명정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