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 "일류경제도시 건설 예산확보 필수"
이장우 대전시장은 15일 주간업무회의에서 제3차 국비 발굴사업 추진 경과를 점검했다. 정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국가채무의 GDP 대비 비율은 50.4%를 차지하면서 내년도 예산과 관련해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가 강화돼 국비 확보의 어려움이 예상된 가운데, 이 시장은 “내년도 국비 확보를 통해 ‘일류경제도시 대전’을 주도할 사업들을 차질 없이 준비해야 한다”며 “우리가 원하는 예산 확보에는 늘 어려움이 따를 수밖에 없기에 중앙부처와 국회 등과 소통·협력·교류에 있어 적극적으로 나서 총... [명정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