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온통대전 정책발행 대상 확대 추진
명정삼 기자 = 대전시는 대전지역화폐 온통대전의 공동체 기능과 상생 플랫폼 역할 강화를 위해 정책발행 대상을 확대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정책발행은 현금 등으로 지급되던 수당이나 인센티브를 온통대전으로 지급하는 것을 의미한다. 대전시는 지금까지 ▲ 대전형 긴급재난생계지원금 970억 원 ▲ 저소득층 한시생계지원금 267억 원 ▲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201억 원 ▲ 택시종사자 긴급생활안정자금 25억 원 등 약 1,512억 원의 정책발행을 추진했다. 시민들이 충전한 일반발행액 3,104억 원(8월 10일 기준)과 합치면 온통대전... [명정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