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 모빌리티 시장, 지식재산으로 선도"… 특허청-KAMA 맞손
김완기 특허청장은 19일 서울 서초구 소재 자동차회관에서 완성차‧부품기업, 학계, 연구계 등 14개 기관과 지식재산 연계 협업방안 논의하고,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와 ‘미래 모빌리티 유망기술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특허청은 자동차분야 특허출원 동향, 특허빅데이터 분석 사례 등을 공유하고, 모빌리티 분야 지식재산 협력 강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날 참석한 기업 및 기관은 지식재산 연계 연구개발 지원정책 강화와 모빌리티 핵심기술 지식재산 정보 공유, ... [이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