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약수산채마을, '농촌에서 살아보기' 최우수상 수상
강원 양구군이 농촌에서 살아보기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양구군에 따르면 지난 21일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에서 살아보기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동면 약수산채마을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발표회는 일반형과 프로젝트참여형으로 나눠 심사가 진행됐으며, 전국 126개 참여 마을 중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일반형 5개 마을과 프로젝트참여형 5개 마을을 대상으로 발표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약수산채마을은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6가구 9명을 대... [한윤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