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한 여름"…활기찾은 래프팅 명소 내린천 '북적북적'
강원 인제군의 대표 래프팅 명소인 내린천이 마니아들로 북적이고 있다. 6월 하순에 접어들기도 강원 일부지역 낮 기온이 섭씨 35도를 넘기는 등 한여름 날씨가 기승을 부리며 인제 내린천이 래프팅을 즐기려는 마니아들로 북적이고 있다. 올 들어 지난 4월 하순에 접어들기 전부터 낮 기온이 섭씨 28도의 여름날씨가 이어지며 연일 성황을 이루고 있다. 덕분에 이른 특수가 찾아오자 주변 상가 주민들의 얼굴은 오랜만에 함박웃음을 머금는 표정이다. 인제 내린천 래프팅 체험은 매년 5월 중순부터 시작돼 6월이면 본격적인 체... [한윤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