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청년작가와 협업해 신라불교초전지 기념품 출시
구미시는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역 청년 작가와 협업해 신라불교초전지를 테마로 한 관광기념품 3종을 개발했다. 신라불교초전지는 아도화상(我道和尙)에 의해 신라에 불교가 최초로 전해진 한국 불교의 성지를 일컫는다. 구미시는 지난해 7월, 낭만축제과에 관광상품개발TF팀을 신설했으며, 청년 작가들을 발굴하고 지역의 역사·문화적 자원 등을 활용해 특색있는 관광기념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실크 스카프 2종(더블유비 스튜디오) △복숭아향 주방 비누&천연수세미 세트(에코... [최태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