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간 1천6백여 명 방문... 태화강 떼까마귀 생태해설장 성황리에 종료
울산시와 태화강생태관광협의회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운영한 태화강 떼까마귀 군무 생태해설장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운영 결과 총 1,665명이 해설장을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생태해설장은 장관을 연출하는 떼까마귀 군무에 방문객들과 소통하는 자연생태 해설이 더해져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는 평가다. 공식적인 태화강 떼까마귀 해설장 운영은 마무리되었지만, 3월 말까지 떼까마귀 군무 생태해설을 요청하면 자연환경해설사가 현장 동행 해설 서비스를 제공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 [김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