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 폐기 우려에… 정부 “올해 전량 소진 예상”
질병관리청이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 폐기 우려에 대해 “올해 전량 소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22일 한 언론 매체에 게재된 ‘팍스로비드 유효기간 다가오는데’ 라는 기고에 따르면, 올해 초 정부는 팍스로비드 유효기간을 12개월에서 18개월로 연장했다. 그러나 팍스로비드 96만명분 중 38만명분(지난해 10월 기준)이 남아 있다고 알려진 상황에서 다시 잔여분 유효기간 마감 시한(8월)이 돌아오고 있다. 해당 기고를 작성한 박태용 포샤르 플란트치과 대표원장은 “올해 초 유효기간을 연장... [박선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