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제약사 단기채무 상환능력 양호…녹십자셀·일성신약·삼아제약 순
"최하위 경남제약 100% 이하 유일 올해 3분기 국내 상장제약사의 단기채무 상환능력(유동비율)은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의료 분석평가 전문사이트 팜스코어가 12월 결산(현대약품 11월 결산) 국내 73개 상장제약사(바이오`원료의약품 포함)의 2015년도 3분기 유동비율(단일법인 기준)을 분석한 결과, 올해 3분기 73개 상장제약사의 유동비율은 전년 동기(216.0%) 대비 5.1%포인트 증가한 221.1%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유동자산은 10조842억원으로 전년 동기(9조1851억원) 대비 9.8% 늘었고, 유동부채는 4조2519억원에서 4조5615억... [조민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