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입고 "유유자적"…밀양 고택에서 한복입고 인생샷 남기기
밀양시는 오는 10월1일 오전 11시 교동 손대식 및 손병순 고가에서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의 ‘세시풍속 이야기(추석편)-한복 체험, 줄타기 공연’을 한다. 이번 ‘세시풍속 이야기(추석편)’에서는 한복을 입고 교동 돌담길을 거닐며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선착순 40명까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유료 체험으로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링도 받을 수 있다. 오후 3시부터는 손병순 고가에서 줄타기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줄타기는 공중의 맨 줄 위에서 재미있는 이야기와 발림을 섞어가며 갖... [최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