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건강뉴스] “요로결석 재발률 높지만 30~50대 절반 인지 못해”
소변 흐름에 장애가 생겨 극심한 통증을 부르는 요로결석은 재발이 많은 질환이지만 이에 대한 인지도는 절반 정도로 낮은 수준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대한비뇨의학회가 30~50대 남녀 5백 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50.6%가 요로결석의 재발률이 높다는 사실을 몰랐다고 답했습니다. 또 30~50대에서 주로 나타나는 요로결석을 노인성질환으로 잘못 알고 있는 비율이 39.4%에 달했고, 무더운 여름 발생 빈도가 높다는 사실을 아는 비율은 42.6%에 그쳤습니다. 대한비뇨의학회는 “응답자의 45.5%는 ... [김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