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내일을 향해”…현대차, 유엔세계식량계획과 파트너십
현대자동차가 전 세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유엔 기구와 힘을 합친다. 31일 현대자동차는 유엔 기구이자 세계 최대 규모의 인도적 지원 기관인 유엔세계식량계획(이하 WFP)과 모빌리티 부문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열린 이날 파트너십 협약식에는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과 신디 매케인 WFP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WFP는 개발도상국의 기아 퇴치를 목적으로 설립된 식량 원조 기구로 오는 2030년까지 기아 없는 세상을 만들고 아무도 굶지 않는 ‘제로 헝거(Zero Hunger)’를 구현하... [조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