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초콜릿’ 열풍에…편의점은 ‘품절 대란’
SNS에서 촉발된 ‘두바이 초콜릿’ 열기가 편의점으로 옮겨붙었다. 초콜릿을 둘러싼 편의점 4사의 디저트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 따르면 CU는 오는 6일부터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 판매를 시작한다. 회사는 국내 중소기업 제조사 몽뜨레쎄와 손을 잡고 국내 편의점 가운데 가장 먼저 두바이 초콜릿을 출시한다. 점포에는 6일 저녁부터 7일 오전 사이 입고될 예정이다. 초콜릿, 피스타치오 등은 동일하나 카다이프를 한국식 건면으로 대체한 것이 특징이다. CU 관계자는 “SNS에서 폭발적으로 관... [김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