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 거듭하는 ‘검은사막’, ‘9살’이어도 건재한 이유
올해로 서비스 9년차를 맞은 펄어비스의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검은사막’이 이용자 친화적 소통과 지속적인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에 힘입어 제 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8일 펄어비스에 따르면 최근 검은사막은 대부분의 서버가 ‘혼잡’ 상태를 보이는 등 이용자가 크게 늘었다. 특히 신규 ‘모험가(이용자)’ 전용 서버인 ‘시즌-1’과 ‘시즌-5’는 ‘매우 혼잡’ 상태로 활기가 가득하다. PC방 점유율도 늘었다. ‘더 로그’에 따르면 7일 기준 검은사막의 점유율은 0.42... [문대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