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스파크, 경차 1위 지키기 어렵네
한국지엠 스파크가 경차 1위 자리를 올해는 쉽게 지키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스파크가 7만8035대로 기아차 모닝 7만5133대를 넘어서며 8년 만에 경차 시장 1위에 올라섰다. 하지만 올해는 스파크 1위 지키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지난 1월 기아차가 6년만에 풀체인지된 3세대 '올 뉴 모닝'을 선보인 이후로 판매량이 급격히 늘었기 때문이다.실제 모닝은 1월부터 4월까지 총 2만3478대 스파크는 총 1만6330대가 판매됐다.역전도 쉽지 않아 보인다. 스파크는 1월 4358대, 2월 3950대, 3월 4351대, 4월 3701대로 월평균 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