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기자의 호시탐탐] “툭하면 화재사고” 안전하다더니… 끊이지 않는 수입차의 결함, 소비자만 ‘봉’
김민희 아나운서▷ 뉴스를 보다 보면, 가끔 속이 답답할 때가 있으시다고요? 그럼 봉기자의 호시탐탐을 찾아주세요. 아마 그 답답했던 속을 뻥 뚫어드릴 겁니다. 누가요? 우리의 봉기자가요. 조규봉 기자, 어서 오세요. 조규봉 기자▶ 네. 안녕하세요. 조규봉 기자입니다. 오늘도 우리가 몰랐던 뉴스의 뒷이야기. 속사정을 화끈하게 파헤쳐 보겠습니다. 오늘은 수입차 관련 이야기인데요, 잊을 만하면 한 번씩 터지는 사건사고 중에 하나가 바로 수입차 결함입니다. 고객들의 서비스 불만도 많지요. 지금부터 천천히 살펴보겠습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