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올해 최고장인 선정…숙련기술인 5명
경북도는 지역 최고장인으로 선정된 5명에게 최고장인 인증패를 수여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최고장인은 지난 5월 선정계획 공고 후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최종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선정자로는 전기직종 김영진(58), 이용직종 배홍직(65), 석공예직종 김인성(63), 보일러직종 박용성(53), 금속재료제조직종 오창석(59)씨이다. 이에 따라 지난 2012년 시작된 경북도 최고장인은 51명으로 늘었다. 김영진(세기리텍)씨는 40년간 전기기술자로 근무하면서 전기기능장, 전기특급감리원 등의 공인 기술자격을 보유하고 ... [최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