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병원 경북심뇌혈관질환센터 24시간 365일 ‘골든타임’ 사수 [기획]
권기웅 기자 = 안동병원 경북심뇌혈관질환센터가 심뇌혈관질환 조기 증상 인지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뇌졸중과 심근경색증의 사전징후를 알고 있는 비율이 높았지만, 잘못 인지하는 경우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심뇌혈관질환은 심근경색, 뇌졸중 등의 중증 질환과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의 선행질환 을 포괄하는 광범위한 질환군으로 국내 사망원인의 21%에 해당한다. 골든타임이 지켜지지 않으면 사망 가능성이 크고 후유장해로 인해 환자뿐만 아니라, 가족에게도 정신적 고통과 막대한 경제적 부담을 초래하는 ... [권기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