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코로나19 전파 차단 청사 출입 제한
홍석원 기자 = 당진시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시청사 출입을 제한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시민과 직원의 안전을 위해 청사 1층 민원실 중앙 출입구만을 통해 청사 내로 출입이 가능하도록 조치했다. 중앙 출입구에는 직원 4명을 2인 1조로 배치해 방문객을 대상으로 비접촉 적외선 체온계를 활용해 발열체크를 실시한다. 또한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제 사용 등을 안내하며 특히, 발열증상이 있는 방문객에 대해서는 명단을 작성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공영버스터미널에 대한 예찰 대응도 강화했다. 26일부터 열화상 감지... [홍석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