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명절 연휴 '쓰레기 특별대책' 발표
명정삼 기자 =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추석을 앞두고 쓰레기로 인한 불편함 없는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맞이 쓰레기 특별대책’을 7일 시청 기자실에서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대전시, 자치구, 대전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한다. 추석 연휴기간인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쓰레기관련 불편사항과 민원을 처리하고 취약지역 청소실태 점검, 연휴기간 동안 조기청소 및 휴무에 따른 청소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추석시작 전까지 가로청소 환경관리요원 등 가용인력과 장비를 집중 투입해 주택가 뒷골목, 공한... [명정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