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쿠키뉴스] 오명규 기자 = 논산시(시장 황명선)에서 5일 코로나19 확진자 4명(논산 531 - 534번)이 추가 발생했다.
이들 확진자는 20대 2명, 30대, 40대 각 1명이다. 전날 논산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결과 이날 확진됐다.
논산시 방역당국은 이들 확진자는 "충남 기확진자의 접촉자 3명과 타지역 거주 확진자 1명으로, 공주의료원에 1명 입원치료 중이며, 확진자 2명은 입원의료기관 '협의중'이고, 1명은 경기도로 이관조치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논산시의 이날 현재 코로나 19 누적 확진자는 53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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